오늘성묘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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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18 22:17
오늘성묘하러 갔다.
정오 조금 전에 집을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천둥이 울렸고 심한 비도 내렸다.
심한 비 속을 운전하는 것을 싫어해서 1시간 기다렸다가 비가 약해진 사이에 출발했다.
출발한 후에는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나중에 텔레비전 뉴스를 보니 오늘은 여기저기서 이런 갑작스러운 비가 내린 것 같았다.
이런 비를 일본어로는 '겔리라 호우'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뭐라고 할까?
어쨌든 올해도 무사히 성묘를 끝낼 수 있었다.
같은 절에 있는 고모의 묘에도 불공을 올렸다.
그 다음에 친정에서 오랜만에 친적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너눈 후 집에 들어왔다.
고속 도로를 왕복 3시간 운전해서 조금 피곤하고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