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오랜만에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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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19 13:36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오랜만에 비가 왔다.
농가인 친구는 오늘은 식물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니 기뻐했다.

오늘은 한국어 교실에 다녀 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소방차를 봤다.
소방차는 내 집 방향으로 달려 갔다.
아침에 집을 나가기 전에 가스와 전기 등을 확인했지만 불이 났을까 봐서 걱정돼서 슈퍼에 들리지 않고 집에 왔다.
불이 난 곳은 우리 집이 아니었다.
난 가끔 이런 쓸대없는 불안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그래서 외출할 때는 몇 번이나 확인을 한다.
몇 번이나 확인하더라도 소방차를 보면 불안해지다니...
이건 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