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하루

  •  
  • 553
  • 9
  • 3
  • Korean 
Jan 26, 2013 23:03
오늘은 한 걸음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왜냐면 눈보라가 몰아쳐서 나갈 수 없었거든.
집에서 뭘 하고 있었냐고?
그럼 이 추운 휴일을 내가 어떻게 지냈느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다.
아침 6시 반쯤에 잠이 깼는데 방이 너무 추워서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한국어 수업의 예습을 아직 끝내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일어났다.
수업은 9시부터라서 시간이 충분히 있는 것 같았지만 예습은 충분히 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쉬는 날이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수업이 다 마치고 나니 점심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다음주 수업의 예습을 했다.
"흥부와 놀부" 라는 옛이야기다.
착한 동생 흥부가 다리를 다친 새끼 제비를 살려 주었다.
그랬더니 그 새끼 제비가 보물을 주어서 부자가 됐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들은 욕심이 많은 형 놀부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약을 발라 주었다.
그랬더니 보물이 아니라 도깨비가 나타냈고 놀부에게 벌을 주었다는 이야기다.
극본 형식으로 써있었기 때문에 읽기가 쉬워서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
예습을 끝낸 다음에 드라마를 1편 봤다가 저녁 시간이 되었다.
저녁을 먹고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다.
뒤돌아보니 한국어 공부만 하던 하루였다.




今日は一歩もそとに出なかった。
何故なら吹雪で出かけられなかったんだ。
家で何をしていたかって?
では、この寒い休日を私がどうやって過ごしたかについて話してみよう。
朝6時半頃目が覚めたが部屋がとても寒くて起きたくなかった。
でも韓国語の授業の予習をまだ終えていないことを思い出して起きた。
授業は9時からだから時間は十分にあるようだったが、予習は十分にしたとは言えない。
休みの日は時間が速く過ぎるようだ。
授業を全部終えたらお昼だった。
午後には来週の授業の予習をした。
「フンブとノルブ」という昔話だった。
優しい弟フンブが足を怪我したツバメの子を助けてあげたら、そのツバメの子が宝物をくれて金持ちになったという話だ。
これを聞いたよく深いノルブがわざとツバメの足を折ってクスリを縫ってあげたら、宝物でなくオバケが現れてノルブを懲らしめたという話だ。
脚本の形式で書かれているので読みやすくて来週の授業が楽しみだ。
予習を終えた後ドラマを1編見ていたら夕飯の時間になった。
夕飯を食べて今日記を書いている。
振り返ってみると韓国語の勉強だけしていた一日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