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만 일기는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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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17 22:13
피곤하지만 일기는 써야겠지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쌓여 있었어요.
나가기 전에 눈을 치워야 하니 몸이 차가워졌어요.
더구나 아침 여섯 시라서 차 안도 추워서 난방을 켜도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가 아파졌단 말이에요.
신칸센을 탔는데 배는 계속 아팠지만 아침으로 뭔가 먹어야 하니까 주먹밥 한 개만을 먹었더니 배탈이 나더라고요.
오늘은 하루 정일 공부해야 하는데 어떡하란 말이에요.
그래서 더 이상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기로 결심했어요.
점심도 안 먹고 공부하다가 목이 말라도 참았어요.
그렇게 했더니 다행이 돌아오는 신칸센을 탔을 때에는 배가 겨우 나아져서 역에서 사 온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더군요.
그런데 그 도시락 때문에 다시 배탈이 나더라고요.
고생스러운 하루였어요.

지금은 다 나아졌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