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정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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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14 22:02
오늘 친정에 갔다.
부모는 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남 동생 가족이 살아 있다.
부부, 딸 하나, 아들 하나가 같이 살고 있다.
자녀가 하나 더 있는데 그녀는 집을 나가 일하고 있고 내일 집에 올 거라고 한다.
또 다른 남 동생도 아내와 둘이서 친정에 왔다.
이 부부에는 자식이 없다.
요즘은 1년에 한 번 8월 13일에 형제가 모여서 성모하거나 서로의 소식을 이야기하거나 하고 있다.
평소에는 먼 곳에서 살고 있어도 얼굴을 맞대면 어릴 때와 같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형제도 같이 나이를 먹는 귀중한 존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