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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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19 21:32
오늘은 집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않았다.
집에만 있어서 뭘 했지?
일단 돈은 쓰지 않아서 좋았다.
저녁 식사도 냉장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다 만들었다.
배추와 돼지고기 등을 볶아서 물을 넣고 녹말로 걸쭉하게 한 것(중국풍).
감자를 가늘게 썰어서 볶은 것(일본풍).
감과 무를 절인 것(일본풍).
다 맛있게 먹었다.
집 안 일은 그 외에 청소와 빨래도 했다.
그리고 드라마를 봤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두번째의 스무살이다.
그리고 언어 교환을 1시간 했다.
그녀의 남편 이야기가 많았다.
남편분은 동치가 크지만 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잇몸이 아프거나, 무좀이 생기거나...
그녀와 이야기하는 것은 늘 재미있다.

내일은 타이어를 교환하러 가야겠다.
헛간에서 겨울 타이어를 꺼내서 차에 실리는 게 무거워서 힘들다.
오늘 할 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