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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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 2016 18:43
니가타 공항
공항까지 가는 데, 아들이 운전하면 20분에 가는데 내가 온전했더니 40분이나 걸렸다.
아들은 길을 잘 알고 신호등이 적고 막히지 않는 길을 선택하지만 나는 길을 잘 몰라서 결국 시간이 많이 걸리는 길을 선택하고 만다.
공항에 갈 때마다 다음에는 사전에 길을 알아본 후에 오려고 생각하는데 항상 이렇게 돼서 후회하고 만다.

서촌
오늘은 서촌 청휘각 터와 송석원 터, 그리고 박노수 미술관을 보러 갔다.
청휘각 터, 송석원 터는 돌이나 철판으로 만든어진 작운 표시가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청휘각 터에서는 계곡 사이로 멀리 남산이 보였고 송석원 터에서도 빌딩 사이로 웅장한 인왕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청휘각 터 근처에 사는 아주머니와 이야기했는데 청휘각에 대해서 모르는 모양이었다.
박노수 미술관에서는 송석원이라는 바위 각자가 묻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바위가 많이 있었지만 묻혀 있는 각자는 역시 볼 수 있을 리가 없다.
효자베이커리에서 저녁용 빵을 사고 통인 시장을 구경하면서 호탤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