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토키에서 알게 된 친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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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19 08:21
어제는 아이토키에서 알게 된 친구를 만났다.
호탤 엘레베이터 앞에서 봤을 때 한 눈에 그사람인 줄 알았는데 인사를 못해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약속한 로비까지 가는 게 어색했다.
점심을 먹고 명동 성당을 보고 남대문을 보고 명동역에서 헤어졌다.
웃으면 눈이 새우가 되는 사람이었다.
아이가 없고 부인과 둘이 살고 있다고 했는데 행복하고 여유있게 살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마지막에 서대문 형무서도 가 보라고 한 게 마음에 걸려서 어젯밤에 내일이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월요일은 휴관 날이었다.
아쉬웠다.
다음에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