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쿄에 갔다 왔는데 요즘 오후에 있는 문학사 수업 때 졸려서 난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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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 2016 22:34
오늘도 도쿄에 갔다 왔는데 요즘 오후에 있는 문학사 수업 때 졸려서 난처했다.
수면부족과 점심을 먹은 직후라는 이유가 겹쳐서 졸고 마는 것 같다.
그리고 이유가 또 하나 있다.
수업 때 주로 선생님만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도 우리가 읽고 가는 책에 쓰여 있는 것과 같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수업이 조금 더 재미있으면 졸고 마는 일은 없을 텐데.

다음 주는 1950, 60년대의 시를 실제로 읽으면서 수업을 한다고 하니 오늘보다 좀 재미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