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을 보러 간 김에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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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3, 2015 19:02
오늘 장을 보러 간 김에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졌다.
머리 속에 떠오른 가게는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가게였다.
거기는 사람이 적고 조용해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그 느긋한 분위기를 느키고 싶어서 차를 몰고 갔다.
그런데 가고 보니 가게 건물은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커피 가게가 아니라 목공품을 파는 가게로 바뀌어 있었다.
실망했다.
다음에 따오른 가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거기는 사람도 많고 조용하지도 않지만 커피는 맛있다.
느긋한 분위기가 아니었지만 케이크 세트가 맛있어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