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탁기를 두 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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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9 21:39
오늘은 세탁기를 두 번 돌렸다.
한 번은 보통 옷들을 빨래하고,한 번은 얇은 이불을 빨래했다.
그리고 부엌에 쌓여 있었던 병과 캔과 패트병을 재활용 쓰래기로 내 놓았다.
사실은 병과 캔과 패트병은 다 아들이 마신 와인과 맥주와 물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아들이 즐겨 마신 것을 내가 다 치우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청소도 하려고 시작했지만 거실 하나로 배터리가 나가서 중단해야 했다.
얼마 전부터 배터리가 10분 정도 밖에 버티지 않게 됐다.
새로 사야 하는데 돈이 아깝다.
코드가 붙어 있는 오래된 청소기가 있지만 불편해서 쓰고 싶지 않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