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쿄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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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16 23:12
오늘은 도쿄에 갔다.
아침 6시쯤에 집을 나가고 7시 신칸센을 탔다.
타기 전에 도시락을 샀는데 '엄마의 맛'이라는 이름의 도시락으로 했다.
지난 번에 한 번 먹어 봤더니 맛있어서 이 번에도 이것으로 했다.

신칸센 안에서는 음악을 들을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하나 발견한 것이 있다.
'슬픈 인연'이라는 한국 노래가 있는데 이건 원곡은 일본 노래인 것 같다.
일본 옛날 가수인 '후나키카즈오'라는 분이 노래한 '悲しい絆'라는 곡이었다.
난 한국 노래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놀랐다.
듣고 보니 일본 노래도 좋았지만 가사가 전하는 내용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언어의 특성 때문인지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슬픈 인연', 좋은 노래라서 한번 들어 보세요!

도쿄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온 시간은 밤 8시 반.
피곤하지만 마음껏 공부할 수 있어서 흐뭇한 기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