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집이 전기 대리점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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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15 23:44
어렸을 때 집이 전기 대리점을 하고 있었다.
부모는 평소에 바빠서 쉬는 날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만 백중절에는 대리점 문을 닫아서 여행을 떠났다.
아버지가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1박이나 2박으로 온천 등으로 가곤 했다.
그것이 가족의 행사였는데 동생들이 커서 부모와 같이 보내는 시간보다 친구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 행사도 어느새 살아지고 말았다.
백중절을 맞이하면 그때 부모와 함께 가던 여행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아름다운 풍경들, 부모의 웃는 얼굴, 그리고 차 안에서 동생들과 불렀던 노래 등.
그리운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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