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쓰기를 잘 해고자 다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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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12 11:33
이 웹사이트에 가입한지 거의 2년쯤 된 것 같아요. 맨처음에 아주 열심히 한글로 쓰곤 했으며 거의 매일이나 이틀 한번, 즉 꾸준히 쓰기 연습을 해봤었어요. 제 프로필 기록을 안 확인했지만 제 기억으로는 한 보름에 꾸준히 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했다가 어쩌다 보니까는 슬슬하게 이 웹사이트에 떨어지기 시작됐어요. 저는 당분간에 로그인해서 확인하고 다른 친구분들의 글을 보고 수정해주고 글을 써서 올릴 마음이 있었다면 그렇게 하곤 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귀찮음에 걸린다면 당장 말고 나중에 글을 쓰면 되겠지 하고 미뤘다 미뤘다 몇번 해버리고 결국은 완전히 손에 놓아버렸어요. 그 후에 친구분들의 글을 봐주기는 커녕 웹사이트를 아예 확인하지도 않았어요.

그 동안 변함이 많이 일어났어요. 저는 중학교에서 영어 원어민 선생 취직해서 한 4개월 전에 한국에 왔어요. 요즘 한국생활과 중학교생활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물론 제가 기억나는 옛날 중학생활과 달리 선생님 입장에서 중학생활을 처음으로 느끼고 있으니까 신기하고 이상할 때도 있어요. 학생들이 안 듣고 자꾸 떠들 때 제가 싫어했던 혼을 내는 중학교 선생님으로 돼버린 적도 있어요. 제가 그런 선생님 될리가 없겠다 하고 예전 생각이 났더라고요. 아마 미국에서 태권도 수업 지도교사를 2년 동안 한 적이 없다면 학생들한테 혼을 내는 것이 굉장히 낮설고 불편한 일이였을 걸요...

다음에 이어서 또 써야겠어요...